| | | 2010/12/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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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실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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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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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은(silver) 악세사리의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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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가진 특징 중 가장 대표적이며 일반적인 것이 독이 닿으면 색이 변한다는것입니다.
그 때문에 독의 유무를 판별하는 데 예로부터 은을 사용해왔습니다.
사극 같은 데 보면 왕이 먹는 음식은 미리 은수저 같은 것으로
독이 들어 있는지를 감별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은을 지닌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도
색과 광택이 변해서 그 사람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고,
은제품에서 발산되는 은이온은 세균의 번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대 로마에서부터 음식을 은식기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었다고 하고,
중세 페스트(흑사병이라고 불리기도한 사맘률이 높은 전염병)가
창궐할 때에도 은으로 된 제품이 많은 왕궁이나 귀족의 저택은
페스트로부터 안전했다고 합니다.
이런 성질 때문에 은이 잡귀와 재앙을 막아준다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옛날에는 질병이란 게 모두 악마적 존재의 소행으로 생각했는데,
은을 가지고 있으면 질병을 막아주니 그것은
은이 악마를 퇴치하는 신성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건 자연스러운 연상이었겠지요.
흡혈귀나 늑대인간 같은 걸 은으로 퇴치한다는 전설도
같은 맥락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흡혈귀나 늑대인간도 특성상 악마적이면서도
동시에 질병(전염성 질병)과 동일한 점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신성하게 지녔던 은으로 악세사리를 한다는게
자신을 보호하는 의미도 되고 자신의 믿음이 되기도 하며
신비한 힘이 잠재되있는 실버 !
이때문에 선진국에서는 브랜드화가 많이 되있고 개성이 강하고 다양한 제품이 많아
많은 인기연예인들이나 사람들은 금보다 은제품을 많이 선호 하고 있답니다.
인기연예인의 스타일을 따라가기보다는 자기만의 멋진아이탬으로 개성있는 것이 더 카리스마 있어보입니다.^^
여러분은 단한명의 슈퍼스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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